국제
반기문 총장, 우간다 테러 강력 비난
입력 2010-07-13 03:30  | 수정 2010-07-13 04:3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74명의 희생자를 낸 우간다 수도 캄발라의 연쇄 폭탄테러 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실은 성명을 통해 "반 총장이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하던 곳에서 일어난 이번 폭발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테러집단 알 카에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말리아의 강경 무장세력 알 샤바브는 자신들이 이번 폭탄테러 사건의 배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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