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퇴직금 문제로 다투다 자신이 일하는 택배대리점 여사장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이집트인 23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밤 11시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한 택배대리점 앞에서 53살 여성 윤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현금 30만 원을 빼앗고, 윤 씨의 시신을 택배 상자에 넣어 인근 농로 배수구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2008년 2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현재 불법체류자인 A 씨는 퇴직금 문제로 윤 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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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2008년 2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현재 불법체류자인 A 씨는 퇴직금 문제로 윤 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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