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이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고, 스페인의 골키퍼 카시야스가 야신상을 받았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5골 1도움을 기록한 포를란을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득점상, 골든 부트상에는 5골 3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신예 토마스 뮐러가 차지했고, 네덜란드의 스네이더르와 스페인의 비야는 각각 실버볼과 브론즈볼을 차지했습니다.
또 이번 월드컵 7경기에 출전해, 단 2골만을 허용한 카시야스를 최고의 수문장에 주는 야신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카시야스는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아,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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