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 한미 연합훈련을 놓고 중국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가 훈련 참가를 위해 출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조지 워싱턴 호가 오늘(9일) 오전 9시40분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떠났다면서, 서해에서 한국 해군과 합동 군사훈련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한미 연합훈련에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조지 워싱턴 호가 실제로 훈련에 참가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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