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약품 아모잘탄, 고혈압 초기치료 승인
입력 2010-07-09 09:00  | 수정 2010-07-09 09:00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용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이 복합제(CCB+ARB)로는 처음으로 고혈압 초기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잘탄은 그동안 암로디핀 또는 로살탄 단독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 대한 2차 투여 약물로만 허가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적응증 추가 획득으로 중등도 이상의 고혈압 환자의 초기치료부터 투여할 수 있게 됐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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