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률구조공단 "취약지역 찾아가 상담"
입력 2010-07-08 18:15  | 수정 2010-07-08 18:15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농어촌이나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15개 지역에 법률 상담 지소를 추가로 개설했습니다.
공단은 오늘(8일) 경기도 가평에서 기념식 행사를 열고, 법률보호 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소송대리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단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이용해 전국의 무변촌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법률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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