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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오늘 밤 개막…태극낭자 총출동
입력 2010-07-08 15:05  | 수정 2010-07-08 20:3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 골프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미국의 크리스티 커와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 우리나라의 신지애 등이 총출동합니다.
또 '디펜딩 챔피언' 지은희를 비롯해 최나연과 위성미, 서희경 등도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특히 신지애가 미야자토, 위성미가 대회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쳐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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