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륙 곳곳 소나기 …서울 한낮 29도
입력 2010-07-08 06:00  | 수정 2010-07-08 06:00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남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여전히 발효중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오늘도 낮동안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5~20mm 정도의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 대전은 2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29도, 광주는 33도 정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 날씨>내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은 제주를 시작으로 주말 동안에는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요.
비 때문에 기온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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