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8년 만에 최저
입력 2010-07-08 05:35  | 수정 2010-07-08 05:35
지난 1분기 미국의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은행가연합회가 발표했습니다.
은행가협회에 따르면 30일 이상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비율은 지난 1분기 3.88%로, 지난 200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택관련 대출의 연체율도 2년 만에 처음 하락세를 보여 주택 시장의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