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불볕더위에 '차량 폭발사고' 잇따라
입력 2010-07-07 12:20  | 수정 2010-07-08 05:35
중국 곳곳에서 4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엔진 과열로 인한 차량 화재와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콩 언론인 명보에 따르면 어제(6일) 베이징에서 다리를 지나던 한 버스가 엔진과열로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광둥성에서 한 제약회사의 차량이 갑자기 폭발했고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모두 6건의 차량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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