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반기 은행주, KB·우리지주보다 하나·신한지주 낫다"
입력 2010-07-06 13:50  | 수정 2010-07-06 21:34
올해 하반기 은행주 중에서 KB와 우리지주보다 하나금융과 신한지주가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순이자마진의 경우 하나와 신한이 우리와 KB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연구원은 은행 수익을 갉아먹는 대손충당금 전입 비용은 3차 구조조정 여파로 2분기 일시적으로 늘어난 이후 하반기에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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