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를 사상 첫 8강에 진출시키며 '명장' 반열에 오른 파라과이축구 대표팀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마르티노 감독은 파라과이로 돌아간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직 계약 기간 4년이 끝났다"며 물러날 뜻을 내비쳤습니다.
마르티노 감독은 또 고국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의 프로축구팀 감독직 자리를 제의받았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팀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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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 감독은 또 고국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의 프로축구팀 감독직 자리를 제의받았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팀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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