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올해 북·중 무역규모 18% 증가
입력 2010-07-06 11:20  | 수정 2010-07-07 04:45
천안함 사태로 남북교역이 전면 중단된 반면 올해 들어 북한과 중국 사이의 무역규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세관의 올해 1~5월 무역 통계에 따르면 북·중 무역규모는 모두 9억 8천3백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규모는 7억 2천7백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지만, 수출은 2억 5천6백만 달러로 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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