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동부 일대 폭염 '비상'
입력 2010-07-06 04:55  | 수정 2010-07-06 07:50
워싱턴과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주를 비롯한 미국 동부 지역에 섭씨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지역의 경우 현지시각으로 5일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넘어선 데 이어 다른 동부 지역에서도 낮 기온이 37도와 38도 사이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에서는 오는 7일까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고, 뉴욕시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