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어떤 형태의 친인척 문제와 권력형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정부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는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파문과 영일·포항 지역 출신의 공직자 모임인 '영포회' 논란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경고성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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