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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2년 만에 윔블던 정상 탈환
입력 2010-07-05 01:31  | 수정 2010-07-05 08:11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을 2년 만에 되찾았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나달은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3위인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흐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윔블던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나달은 지난해 무릎 부상 탓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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