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마 속 반짝 피서…동해안 2만 인파 몰려
입력 2010-07-04 15:10  | 수정 2010-07-05 07:40
오늘(4일) 강원 동해안 바닷가와 산간 계곡에는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지난 1일 개장한 속초해변에는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에는 3천500여 명과 2천700여 명이 각각 입장해 여름 산행에 나섰습니다.
강릉 경포대해변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4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후부터 인천 방면으로 귀갓길을 서두르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정체 구간 없이 비교적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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