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우루과이 "남미 쿼터 5.5장으로 늘려야"
입력 2010-07-04 06:34  | 수정 2010-07-07 13:56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남미 지역에 할당된 4.5장의 월드컵 본선 쿼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개최국 브라질을 빼고도 남미 지역 본선 출전 티켓을 4.5장으로 유지하자는 것으로, 사실상 쿼터를 5.5장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남미 5개 팀 가운데 4팀이 8강까지 오르면서 남미 지역에 대한 본선 쿼터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