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월드컵 축구로 치킨과 피자 등이 불티나게 팔렸지만, 물가 인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음료와 주류, 오락·운동서비스 물가는 전월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담배와 의류 등의 물가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월드컵 특수가 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오히려 매출 증가를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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