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월드컵 영웅들, 다문화 가정 위해 자선경기
입력 2010-07-01 18:45  | 수정 2010-07-01 21:03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영표·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선수 등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 자선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경기는 오는 3일 1980년 한국 최초 프로팀으로 출범한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 30주년 기념으로 자선 축구 올스타팀과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 경기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수입금 전액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부되며 3천여 명의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이 스타디움에 초청됩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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