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노조인 '언론노조 KBS본부'가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오늘(1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900여 명 중 경영·행정 직군을 제외한 500~600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조합원 중 기자와 PD가 90% 이상을 차지해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편,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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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합원 중 기자와 PD가 90% 이상을 차지해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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