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유감이나 세종시 국회 결정 존중"
입력 2010-06-29 18:55  | 수정 2010-06-29 20:14
파나마를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의 세종시 수정안 부결 처리 직후 "국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책임을 맡은 대통령으로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회의 결정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고, 세종시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서 국가 선진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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