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28일) 몽타주를 만들어 서울 전역에 배포한 이후 제보가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 어린이에게 확인한 결과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대문구 안의 청소년 성범죄 전력자 29명을 피해 어린이에게 확인했지만, 용의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범행 장소 인근의 CCTV 녹화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의 모습이 담겼는지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수거한 지문 7점과 정액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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