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중남미 투자와 관련해 "앞으로도 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 FTA 체결을 추진해 교역관계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파나마 유력일간지 '라프렌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한국은 일찍이 중남미의 경제적 중요성을 감안해 2004년 칠레와 FTA를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파나마를 '세계의 교차로'로 정의하면서 "파나마가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게 된 데에는 파나마 운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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