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고양이 폭행녀 수사 착수
입력 2010-06-28 18:30  | 수정 2010-06-28 20:13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20대 여성이 고양이를 때리고 창밖으로 던졌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명의의 고발장이 우편으로 제출돼 사건 담당자를 정했다며 현재 수사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20대 여성이 고양이 '은비'를 마구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이른바 '고양이 폭행녀' 동영상이 퍼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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