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전당대회 출마선언 잇따라
입력 2010-06-28 12:00  | 수정 2010-06-28 12:00
7월 14일 개최되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8일)은 친박계인 이성헌, 한선교 의원과 초선 쇄신모임을 대표해 김성식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성헌 의원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한선교 의원은 한나라당을 정책정당으로 재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식 의원은 당내 계파 갈등을 조정해 화합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내일(29일)은 역시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이 출마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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