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광토건, '워크아웃 대상 기업' 공시
입력 2010-06-28 11:30  | 수정 2010-06-28 11:30
남광토건이 건설업체 신용위험 평가에서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광토건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지만,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C등급 기업으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이어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해서는 주채권은행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며, 회사 정상화 그리고 고객과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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