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기업 워크아웃 속도 낸다
입력 2010-06-28 10:20  | 수정 2010-06-28 13:14
채권은행들이 이번 주부터 기업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합니다.
채권은행들은 또 다음 달 중순까지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기업들의 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채권은행들은 실사를 거쳐 신규 자금 지원과 기업 자산 매각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마련해 해당 기업과 이행각서 MOU를 체결 해야 합니다.
부실기업 등급인 D등급을 받은 27개 기업은 채권단 지원 없이 자력 회생하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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