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여대생 납치살해사건 내일 현장검증
입력 2010-06-27 21:50  | 수정 2010-06-27 23:54
대구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내일(28일) 오전 현장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피의자 김 모 씨가 지난 23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납치한 여대생 이 모 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경남 거창군의 현장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어 김 씨가 이 씨의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88고속도로 경남 거창톨게이트 인근 배수로도 재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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