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저소득 장애인 지원 늘려

다음 달 1일부터 장애인연금을 받는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소득산정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업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근로소득 공제율도 30%에서 50%로 인상함에 따라 장애인의 실소득을 늘리고 자활도 장려하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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