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종시 부의'…여야 정면충돌
입력 2010-06-27 12:40  | 수정 2010-06-27 12:40
한나라당 친이계는 내일(28일) 세종시 법안의 본회의 부의 절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야당과 친박계는 6.2지방선거에서 심판받은 세종시를 본회의로 가져가는 것은 분열과 갈등만 조장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직권상정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은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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