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찰 전문털이범 20대 구속
입력 2010-06-27 10:00  | 수정 2010-06-27 10:00
인천 중부경찰서는 신도로 위장해 사찰과 암자 등에서 상습적으로 시주함을 털어온 혐의로 2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21일 인천시에 있는 한 사찰에 들어가 법당 시주함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금품 3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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