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기업 워크아웃 본격 시작
입력 2010-06-27 07:40  | 수정 2010-06-27 12:49
채권은행단은 7월 중순부터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65개 기업의 워크아웃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채권은행들은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으로 분류된 38개 업체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구조조정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은행들은 기업들이 제출한 자구 계획을 바탕으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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