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 건교부 차관급 수뢰 혐의 체포
입력 2010-06-25 21:15  | 수정 2010-06-25 21:15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사업 편의 청탁을 대가로 지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건설교통부 차관급 간부 남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남 씨는 지난 2007년 지인에게서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 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송한진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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