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기는 남아공] 우루과이 언론 "한국 빠르고 민첩"
입력 2010-06-25 17:55  | 수정 2010-06-25 18:31
한국과 남아공 월드컵 16강 일전을 앞둔 우루과이의 현지 언론들이 한국팀의 전력과 전술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간 울티마스 노티시아스는 "한국은 빠르고 민첩한 팀"이라며 조별 리그에서 나타난 한국팀의 특성을 한 페이지에 할애해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은 중거리 패스가 정확하다"며 "특히 이영표는 패스 성공률이 80%에 달해 패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일간지 엘 파이스는 조별리그 세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우루과이 골키퍼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어려운 팀이며, 선수들이 무척 빠르고 솜씨가 좋아서 골에어리어 안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