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부실 PF에 2조 8천억 투입
입력 2010-06-25 17:35  | 수정 2010-06-25 21:00
저축은행 부실 뇌관으로 자리 잡은 부동산 PF 대출에 결국 2조 8천억 원의 자금이 투입됩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신용 경색을 예방하고 저축은행의 재정 건전성 악화를 차단하고자 2조 5천억 원의 공적자금과 자산관리공사 자금 2천5백억을 포함해 총 2조 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공적자금을 지원받는 저축은행의 경영상황을 분기마다 점검하고 저축은행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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