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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양박 경계령…한국전 힘겨울 듯"
입력 2010-06-25 16:25  | 수정 2010-06-26 01:20
우루과이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 가운데 박지성과 박주영 선수를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를란과 수아레스 등 우루과이 선수들은 한국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한국팀을 빼어난 팀으로 만드는 주인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박주영의 이름은 몰랐지만, 10번 선수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포를란은 한국에 볼 감각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16강 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루과이 언론들도 한국이 빠르고 민첩한 팀이라면서 한국팀의 전력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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