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럭시S' 공급 첫날 1만 대 전량 판매
입력 2010-06-25 11:55  | 수정 2010-06-25 11:55
어제(24일) 시판에 들어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첫날 공급물량 1만 400대가 모두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가 어제(24일) 개통 시점인 오후 4시 이후 5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이에 따라 일선 대리점에서는 예약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 판매 효과로 번호이동 고객도 하루 동안 1만 780여 명이 늘어났다면서 KT와 LG텔레콤 고객들이 대거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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