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 채권단, 다음 주 대책 회의
입력 2010-06-25 11:55  | 수정 2010-06-25 11:55
현대그룹 채권은행들은 재무약정 체결이 무산될 경우 다음 주 초에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현대그룹 재무개선약정 체결 연장 시한을 오늘(25일)까지로 연장했지만, 현대그룹이약정 체결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다음 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채권은행 14곳이 모여 제재 방안과 기한 재연장 등 대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