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27일까지 서해 항행금지구역 선포
입력 2010-06-25 09:25  | 수정 2010-06-25 18:07
북한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북측 내륙 서해 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서해 상 1곳에 지난 19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해 군사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측이 선포한 구간은 남포 이북지역 지역의 해상이라며 240㎜ 방사포 등 일상적인 훈련일 가능성을 크게 판단하고 있지만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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