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러 정상회담서 대북제재 논의
입력 2010-06-25 07:30  | 수정 2010-06-25 09:0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에서 천안함 사고와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지금 새로운 유엔 대북제재를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상황을 비롯한 가장 중요한 세계 현안들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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