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생명 '순익 1조 클럽' 가입
입력 2010-06-25 07:30  | 수정 2010-06-25 21:22
삼성생명이 보험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순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2009회계연도에 9천61억 원의 순이익을 올린 삼성생명은 경영환경 호전과 특별이익 발생 등으로 2010년도에는 1조 원 이상 순이익 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순이익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제조업체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 등 12곳이며,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 2곳이 이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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