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정부청사 소포 폭탄…2명 사상
입력 2010-06-25 06:20  | 수정 2010-06-25 10:02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정부청사 사무실에서 소포 폭탄이 터져 경비 책임자가 숨지고,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폭탄을 장착한 소포는 경찰 시민보호부의 미칼리스 크리소호이디스 장관의 보좌관 사무실에서 폭발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경비 책임자 게오르게스 바살라키스가 목숨을 잃었지만, 집무실에 있었던 크리소호이디스 장관은 무사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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