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스칼라피노 버클리대 명예교수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을 때 군이 어떤 형태로든 장악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칼라피노 교수는 고려대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주최 초청강연에서 "북한에서 가장 큰 힘은 현재로서는 군대인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앞으로 1∼2년 안에 사망한다고 해도 아들인 김정은이 직접 정치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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