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한 지난해 실질 GDP 0.9% '퇴보'
입력 2010-06-24 12:05  | 수정 2010-06-24 20:05
대북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 경제가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한 경제활동 자료를 취합한 결과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0.9%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고 추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됐고 지원이 중단된데다, 시장경제 활동 통제로 도소매 시장이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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