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06-22 17:00  | 수정 2010-06-22 17:00
▶ '16강 진출' 마지막 승부 펼친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23일) 새벽 3시 반 나이지리아와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 박주영·염기훈 투톱…선제골 관건
나이리지아전에는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섭니다.
선제골을 얼마나 빨리 넣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나이지리아 "아르헨 도움이 필요"
나이지리아 감독은 16강 진출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일단 한국과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박2일 거리응원' 43만 명 나선다
내일 새벽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에는 43만 명의 시민들이 밤을 지새우며 거리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 포르투갈에 대패…16강 좌절
북한이 44년 만에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다시 격돌했지만, 0대 7로 대패했습니다.
북한은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국회 상임위 부결
세종시 수정안이 오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졌지만 부결됐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이 표결결과와 관계없이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 이 대통령 "수사 때 고문 용납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은 법 집행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어떤 이유로든 고문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 필기시험 폐지
올해 실시되는 고교 입시부터 외국어고와 국제고와 같은 특수목적고는 필기시험 대신 학교생활기록부와 학교장 추천서, 면접 등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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