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나이지리아전은 새벽 시간에 열려 거리응원의 규모는 줄겠지만, 그 열기마저 식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국 43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결전의 밤을 지새우며 16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이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결전.
나이지리아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른 새벽 시간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거리응원의 규모는 다소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밤샘 응원의 열기는 앞서 치러진 두 경기에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43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광장과 영동대로는 지난 두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힘찬 응원의 함성을 이어갑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가수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미니 콘서트와 응원,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과 부산 해운대를 포함해 전국 명소 곳곳에서도 응원 물결이 이어집니다.
응원과 귀가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는 거리응원장 주변 버스노선은 새벽 4시까지,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광장과 영동대로는 오늘(22일) 저녁 8시 반부터 통제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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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전은 새벽 시간에 열려 거리응원의 규모는 줄겠지만, 그 열기마저 식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국 43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결전의 밤을 지새우며 16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이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결전.
나이지리아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른 새벽 시간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거리응원의 규모는 다소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밤샘 응원의 열기는 앞서 치러진 두 경기에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43만 명이 거리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광장과 영동대로는 지난 두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힘찬 응원의 함성을 이어갑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가수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미니 콘서트와 응원,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과 부산 해운대를 포함해 전국 명소 곳곳에서도 응원 물결이 이어집니다.
응원과 귀가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는 거리응원장 주변 버스노선은 새벽 4시까지,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광장과 영동대로는 오늘(22일) 저녁 8시 반부터 통제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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