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명환 "천안함 대응 후 6자회담 협의"
입력 2010-06-22 11:15  | 수정 2010-06-22 13:35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과 관련한 대응을 마친 뒤에 관련국들과 6자회담 재개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 만큼 우선 천안함 사태의 대응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6자회담에서는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협상이 재개될 때는 '일괄타결' 방식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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