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이클 잭슨 1주기…곳곳 추모 열기
입력 2010-06-22 10:02  | 수정 2010-06-22 14:41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잭슨의 고향인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시로, 잭슨의 1주기 행사를 앞두고 손님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잭슨이 영면한 LA 근교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묘지에도 일반인들의 제한적인 접근이 허용되면서 수많은 팬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리릭 시어터에서는 24일 저녁 대규모 추모식이 열리고 많은 팬이 모여 그에 대한 헌사를 낭독하고 촛불 의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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