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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감독 "아르헨의 도움 필요"
입력 2010-06-22 09:35  | 수정 2010-06-22 17:51
월드컵 16강 진출티켓을 놓고 한국과 마지막 혈투를 앞둔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의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아르헨티나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16강 진출 전망을 이 자리에서 말하기는 쉽지 않다"며 "일단 아르헨티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 가운데 우리도 한국과 경기에 집중해야만 승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도 가능하다"며 "선수들의 분위기는 좋다. 우리가 얼마나 좋은 팀인지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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